보은군은 9월19일까지 제8회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 부문은 지역사회 개발, 사회복지 증진, 학술·예술·문화 및 체육 진흥 , 충효사상 및 사회윤리, 산업·생산·소득증대 부문 등 5개 분야다. 공고일인 20일 현재 5년 이상 관내에 거주해야 수상자격이 주어진다. 군은 각 읍·면과 학교장,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오는 10월6일 군민대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10월25일 개최되는 속리축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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