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서 호평
충북소주, 대한민국 주류박람회서 호평
  • 남경훈 기자
  • 승인 2008.08.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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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청풍'·'휘' 등에 높은 관심… 24일까지 개최
㈜충북소주(대표이사 장덕수)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3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는 2008대한민국 주류박람회에 참가했다.

2006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2008대한민국주류박람회는 (사)대한주류공업협회가 주최하고 국세청이 후원하며 우리술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외국으로 수출기회확대, 주류시장변화 정보제공, 건전한 음주문화의 보급 정착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주류박람회다.

이번 2008대한민국주류박람회에 참가한 충북소주는 '시원한청풍'을 비롯한 프리미엄급소주 '하루&' 수출용 '청풍' 소주 및 천연100년근 산삼양주 '제휘', '후휘', '100휘' 등을 출품하여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웰빙트랜드와 소비자취향이 다양화 고급화되는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북소주는 천연100년근 배양산삼주 '휘'를 2006년 10월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소주 '휘'는 지난 2007북경국제주류박람회와 2008하얼빈국제주류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외국인들에게 높은관심을 받은바 있으며 2008한국관광총회 및 한·중·일 관광장관회담때 공식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맥주와 소주, 위스키, 전통주 등을 제조하는 국내외 9개국 90여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 유명 술과 국내에 시판되지 않는 해외 희귀주류도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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