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씩 있는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카메라로 가족행사나 졸업식 등에서 큰 삼각대를 받쳐 놓고 찍던 원판사진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디카가 넘쳐나는 졸업식장, 19일 서원대학교의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 원판사진사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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