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5일 상당, 흥덕, 청주시구세군, 사랑나눔기초푸드뱅크 등 4개 푸드뱅크 운영기관에 각각 차량구입비(교체 3대, 신규 구입 1대) 2200만원씩 모두 88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냉동탑차 지원은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낮은 상품가치로 인해 판매하기 어려운 음식료품을 독거세대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푸드뱅크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식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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