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킹' 이승엽(32,·요미우리 자이언츠)이 30일 오후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이승엽은 지난 3월17일 일본으로 출국한 이후 136일만에 다시 한국땅을 밟았다. 이승엽은 "이제 올림픽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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