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주민센터 손본다
낡고 오래된 주민센터 손본다
  • 석재동 기자
  • 승인 2008.07.3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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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성동 등 6곳 신·증축
청주시가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한 동 주민센터 3곳을 신축하고, 3곳을 증축한다.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있는 탑·대성동 주민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992㎡로 민원실, 회의실, 중대본부, 취미교실, 주차장 등 다목적 용도의 시설을 갖춰 주민들에게 활용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또 건물이 노후되고 사무실이 협소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내덕2동 주민센터는 오는 10월중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갈 계획에 있으며, 성안동 주민센터는 예산이 확보돼 추진 준비중에 있다.

별관 증축공사 중인 용담·명암·산성동 주민센터는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된데 이어 오는 9월부터 깨끗하고 넓어진 새로운 청사에서 주민들을 맞이한다.

이밖에 영운동과 사직1동 주민센터는 증축 사업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는 모두 완공될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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