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는 10월 17일부터 3일 동안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이하 GMF 2008)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 무대에서 노래한다.
이하나가 노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가수 데뷔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하나 측은 "이하나가 GMF2008의 무대에 선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수많은 공연 기획사들과 음악 관계자들이 본격 가수 데뷔의 가능성을 타진해 오면서 현업이 마비될 지경이 돼 해명하게 됐다. 가수 데뷔 무대가 아닌 페스티벌 레이디로서 특별 공연을 여는 것일 뿐이다. 이하나가 무대에 서게 되는 공연의 시간과 내용, 형식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 출연중인 KBS 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가 종영된 후인 8월부터 본격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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