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父 최세월 첫 앨범 고속도로 트로트 잇는다
가수 바다父 최세월 첫 앨범 고속도로 트로트 잇는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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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의 아버지인 고속도로 트로트 메들리 가수 최세월이 남의 노래가 아닌 자신의 노래로 음반을 발매한다.

최세월은 자작곡 9곡 등 13곡이 담긴 신보를 7월 말 발매할 예정이다.

최세월은 46년간 고속도로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얼굴없는 가수로 살아 왔다. 그간 '향수지리박' '왕타령' 등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4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특히 1999년 발매한 앨범 '왕타령'은 100만장 이상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딸인 바다는 지난 3월 아버지를 위해 '최세월 로맨스 첫 번째 DVD 앨범'을 제작해 효도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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