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작년 캐스팅 제의… 뺏지 않았다"
강성연 "작년 캐스팅 제의… 뺏지 않았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7.2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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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타짜'의 정마담 역 캐스팅이 취소된 성현아가 자신의 블로그에 심경을 담은 글을 남긴 가운데 정마담으로 캐스팅된 강성연도 입장을 밝혔다.

강성연은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을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정마담' 캐스팅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전했다.

강성연은 "애초에 이 배역은 작년부터 얘기가 있었고 이 역할에 누구보다 애정과 열정이 있었기에 트레이너를 붙여가며 열심히 운동하며 시놉시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며 "그러던 중 올해 초 시놉시스가 많이 바뀌어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제작팀에서는 다른 배우를 접촉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같은 혼선이 벌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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