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은 소속사인 올리브나인을 통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정마담' 캐스팅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전했다.
강성연은 "애초에 이 배역은 작년부터 얘기가 있었고 이 역할에 누구보다 애정과 열정이 있었기에 트레이너를 붙여가며 열심히 운동하며 시놉시스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며 "그러던 중 올해 초 시놉시스가 많이 바뀌어 역할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제작팀에서는 다른 배우를 접촉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같은 혼선이 벌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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