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청양 만들기 총력
살기좋은 청양 만들기 총력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8.07.1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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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올 하반기를 풍요롭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재도약 할 수 있는 시기로 정하고 전 군민과 공직자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17일 오전 9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김시환 군수를 비롯한 실·과,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50여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실시했다.

군은 상반기는 주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과중심의 역동적인 군정 운영을 통해 군정성과를 가시화 했다고 평가하면서 일 위주로의 군 조직정예화를 위한 조직개편 (인력 37명 감축) 경상경비 10% 절감으로 복지사업 확대 창의적 노력으로 농촌활력증진계획 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으로 향후 3년간 72억원 추가사업비 확보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해 군 재정규모를 2376억원으로 대폭 신장시킨(당초예산 1981억원)것을 성과로 뽑았다.

또한 하반기에는 자치단체 간 서비스 경쟁 심화에 대비 앞날을 미리 준비하는 전략기획역량 강화 성과에 따라 보상받고 책임지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하여 창의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실천적 실용조직화를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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