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 장영달 회장(60·사진)이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13일 "오늘 오전 장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장 회장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은 남녀배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실패와 월드리그에서의 부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회장은 러시아와의 월드리그 최종전이 끝나는 오는 20일께 사퇴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