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대신 성금… 나눔의 기쁨 두배
화환대신 성금… 나눔의 기쁨 두배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8.07.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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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김선현 대표, 최승우 예산군수에 전달
(주)오토 김선현 대표가 4일 최승우 예산군수를 방문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주)오토는 삽교전문 농공단지내 예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이날 축하 화환을 대신해 접수된 800만원을 군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기탁했다.

(주)오토는 지난 1998년 회사를 설립 경주공장에 이어 예산에 제2공장을 신축하고 30여명의 종업원을 둔 자동차 변속기 부품 제조공장으로, 부지면적 3만4226(제조시설 3308, 부대시설 1606)에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삽교전문농공단지내 선 착공 지난달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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