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웅천농협과 미산농협, 충남 태안군 원북농협과 이원농협이 자율합병을 통해 각각 웅천농협(조합장 김응기), 원북농협(조합장 이종훈)으로 7월1일부터 하나의 조합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전영완)에 따르면 지난해 웅천농협과 미산농협, 원북농협과 이원농협의 합병 결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에서 각각 높은 찬성률로 의결한 바 있다. 새로 탄생하게 될 합병조합인 보령시 웅천농협은 자산규모 1126억원, 조합원 수 3250여명, 원북농협은 자산규모 919억원, 조합원 수 2540여명의 경쟁력 있는 조합으로 거듭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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