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 개점 첫 '총화상'
농협 충주시지부 개점 첫 '총화상'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06.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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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창립 47주년 기념식서 수상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지부장 홍남희)는 오는 7월1일 농협창립 제 47주년 및 통합 8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 1961년 개점 이래 처음으로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총화상은 친절봉사와 인화단결로 농업인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수상하는 상으로, 농협 충주시지부는 2년 연속(2006, 2007년)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총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주시지부가 총화상을 수상한 것은 충주 지식 기반형 기업도시의 건설 주관사 은행으로, 농촌사랑운동과 농 · 축산물 유통활성화, 지역 금융지원 확대, 농촌 문화복지 및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농협의 역할에 충실했던 결과가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다.

홍 지부장은 "총화상 수상의 영광은 전 직원이 고객의 편의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전략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덕분"이라며 "충주시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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