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희망 이형택(32·삼성증권)이 윔블던대회 1회전에서 아쉽게 기권패했다. 이형택은 24일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필립 페츠슈너(독일)을 맞아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가운데 4세트를 앞두고 기권했다. 이형택은 지난 9일 ATP 투어 아트와 챔피언십에서 왼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이형택은 이날 보호대를 차고 출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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