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가 북한과 또 비겼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최종 6차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겨 3승3무 승점 12점 동률을 이뤘지만 한국이 조 1위, 북한이 조 2위로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양팀은 올해 세번째의 맞대결에서 3무를 기록했다. 안정환(대한민국)이 차정혁(북한)의 돌파를 태클로 저지한 후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