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류 '디바인햇' 롯데홈쇼핑 판매 1위
남성의류 '디바인햇' 롯데홈쇼핑 판매 1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06.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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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2008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베스트 10을 조사한 결과 12만개가 팔린 남성의류 '디바인햇'이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바인햇'은 지난 2004년 2월 런칭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해에도 히트상품 2위에 오른 바 있는 롯데홈쇼핑 대표 상품이다.

그 뒤를 이어 여성의류 화숙리(2위), 레자인(3위), 인솔리토(4위), 아이올렛(9위), 뱅뱅(10위) 등 패션 브랜드가 홈쇼핑 히트상품 상위권을 모두 석권해 홈쇼핑 시장에서의 의류상품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디바인햇'과 4위에 오른 '인솔리토'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남성의류 브랜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브랜드 모두 2년 연속 히트상품 베스트 10에 랭크됐다. '인솔리토'는 파크랜드와 롯데홈쇼핑이 공동기획, 2005년 롯데홈쇼핑에서 런칭한 30∼40대 남성 타깃의 정장 브랜드로 올봄 수트 2벌을 15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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