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인햇'은 지난 2004년 2월 런칭한 남성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해에도 히트상품 2위에 오른 바 있는 롯데홈쇼핑 대표 상품이다.
그 뒤를 이어 여성의류 화숙리(2위), 레자인(3위), 인솔리토(4위), 아이올렛(9위), 뱅뱅(10위) 등 패션 브랜드가 홈쇼핑 히트상품 상위권을 모두 석권해 홈쇼핑 시장에서의 의류상품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디바인햇'과 4위에 오른 '인솔리토'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남성의류 브랜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브랜드 모두 2년 연속 히트상품 베스트 10에 랭크됐다. '인솔리토'는 파크랜드와 롯데홈쇼핑이 공동기획, 2005년 롯데홈쇼핑에서 런칭한 30∼40대 남성 타깃의 정장 브랜드로 올봄 수트 2벌을 15만9000원이라는 파격가에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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