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농어촌 행복더하기 시범지역 선정
청양 농어촌 행복더하기 시범지역 선정
  • 오세민 기자
  • 승인 2008.06.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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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하는 농·어촌 행복더하기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3년간 9억원을 지원받아 복지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동빨래방 운영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청양군이 자체특수시책으로 추진하여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사랑의 이동목욕봉사'와 함께 군민의 삶의 질과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행복더하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7월 행복더하기청양샘터(대표 김원모)개소를 준비하는 등 군민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청양군이 전국 최고의 농촌사회복지 실천지역으로서의 모델이 되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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