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12일 새벽 1시40분께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주택가 차량 안에서 K씨(27)가 자신의 여자친구 M양(25)을 흉기로 마구 찌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M양은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친구가 생겨 홧김을 범행을 저질렀다는 K씨의 진술에 따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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