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무서(서장 한재연)는 납세자의 불편과 불만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세정개선에 크게 기여한 '이달의 납세자'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사는 김항범씨를 선정했다.
김씨는 세무서 상담시 직원들이 별도의 명함이 없어서 추후 다시 문의사항이 발생했을때 기존의 상담직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불만사항을 제출해 청주세무서 직원들이 모두 스스로 납세자 상담용 공용명함을 제작하도록해 방문 납세자들의 상담시 편의 증진은 물론 세무행정의 신뢰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