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계명산자연휴양림 새단장
봉황·계명산자연휴양림 새단장
  • 최윤호 기자
  • 승인 2008.06.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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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면 문성자연휴양림 이달말 운영 시작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봉황자연휴양림과 계명산자연휴양림이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산뜻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또 노은면 문성리에 새로이 조성된 문성자연휴양림도 오는 6월말부터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가금면 봉황리 을궁산 자락에 위치한 봉황자연휴양림은 4인기준 산막 17동과 20인 기준 단체숙소 5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낡은 산막을 산뜻하게 리모델링하고 공중화장실 2개소를 새로이 신축했다.

이곳은 소나무와 낙엽송이 어우려져 있는데다 자연그대로의 계곡에 물놀이장이 있어 한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좋은 곳이다.

충주호의 푸른 물이 한눈에 들어오는 계명산 자연휴양림은 가족호텔 6실과 4∼8인 기준 산막 16동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리사무소도 새로이 단장했다.

이곳 역시 잘 자란 낙엽송과 소나무 숲속에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어 자연관찰과 산림욕을 즐기기에 최적지이다.

또 새로 조성된 문성자연휴양림은 7∼8인 기준 산막 13실과 20인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단체숙소 2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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