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가격·품질(P·Q, Price·Quality) 테스트정보 생산 초기 단계로 정보를 생산해야 할 소비자단체 등의 역량 및 예산 부족으로 그동안 충분한 정보를 제공치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공정위는 P·Q테스트정보기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했고 한국소비자연맹 등 4개 단체가 경합한 결과, 소비자시민모임이 정보가공 및 제공방식, 정보생산을 위한 단체역량 등의 평가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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