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정종완)은 27일 청주세관 기업지원TF 활동의 일환으로 LG화학 오창테크노파크를 방문, 보세공장 운영 및 FTA 등에 대한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민간 기업의 경영혁신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및 기업지원을 위한 현장견학과 함께 진행돼 기업의 신기술에 대한 세관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도왔다.

청주세관은 올부터 지금까지의 자체혁신활동을 기업지원활동으로 확대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맞춤형으로 컨설팅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 4월 이후 LS산전 등 1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청주세관 맞춤형 현장컨실팅은 충북지역 수출입 무역업체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