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박완서의 세상 속으로
화요일, 박완서의 세상 속으로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8.05.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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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작가 박완서씨(정혜 엘리사벳·77·의정부교구 구리시 토평동본당·사진)가 평화방송을 통해 매주 전파를 탄다.

박씨는 평화방송 라디오(FM 105.3㎒) '함께하는 FM 오후 3시'(제작 조한구 PD) 프로그램에서 매주 화요일 '박완서의 세상 나들이' 코너를 맡고 있다.

흙과 더불어 자연을 벗삼아 여생을 보내고 싶어 경기도 구리로 이사한 박씨가 방송을 위해 자신이 맡은 코너의 이름처럼 서울로 나들이 나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나누는 시간이다.

'함께하는 FM 오후 3시'는 가톨릭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문화정보, 화제의 인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평화방송 TV 미리보기(월)와 평화신문 미리듣기(금) 시간도 편성돼 PD와 기자들이 직접 나와 살아 숨쉬는 소식을 전한다.

매일 방송되는 신앙상담은 변종찬(가톨릭대 전례학 교수), 최성기(서울 수궁동본당 주임), 홍근표(서울 세종로본당 주임), 김영국(서울 청소년국장), 소원석(서울 시흥동본당 주임) 신부가 요일별로 돌아가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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