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은 지난 1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8 10라운드에서 광주상무를 5대2로 대파했다.
수원은 에두의 2골과, 이정수, 서동현, 배기종의 골 등 총 5골을 묶어 승리를 거뒀고, 총 9.3점으로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수원은 정규리그에서 9라운드에 이어 2연속으로 선정됐고, 이번 수상은 올해 들어 여섯번째(정규리그 7·9·10라운드, 컵대회 1·2·3라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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