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A군은 8일 오전 4시께 순천 조례동 모 아파트에서 주부 강모씨(42·여)를 뒤따라가 강씨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폭행하고 현금 2만5000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가 절도혐의로 조사받았던 A군과 동일하다고 판단, 탐문수사를 벌여 A군을 검거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 순천경찰서는 15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주부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A군(14)을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가출한 A군은 8일 오전 4시께 순천 조례동 모 아파트에서 주부 강모씨(42·여)를 뒤따라가 강씨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폭행하고 현금 2만5000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가 절도혐의로 조사받았던 A군과 동일하다고 판단, 탐문수사를 벌여 A군을 검거했다.
가출한 A군은 8일 오전 4시께 순천 조례동 모 아파트에서 주부 강모씨(42·여)를 뒤따라가 강씨가 엘리베이터를 타는 순간 폭행하고 현금 2만5000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CC-TV를 분석한 결과, 용의자가 절도혐의로 조사받았던 A군과 동일하다고 판단, 탐문수사를 벌여 A군을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