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잠사회(회장 심재익)는 지난 9일 청원군 강내면 학천리 잠업진흥원 잠령탑에서 전국 잠사인 관계자와 김정수 충북도 농정본부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류에게 의복을 남겨주기 위해 희생된 누에의 넋을 위로하고 잠사업 발전과 잠업 농가의 풍잠을 기원하는 '풍잠제'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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