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10일과 11일 1박2일 일정으로 강동구 청소년 18명을 초청, 생생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준비한다.
이번 교류행사는 토요일 군청 상황실에서청양홍보영상물을 보고 장승공원, 백제역사재현단지, 모덕사 등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계획이다. 이어 저녁에는 홈스테이 가정으로 돌아가 시골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날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에서 농사체험, 떡메치기, 천연염색 등 농촌체험을 한다.
또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 고운식물원 등 군내 시설을 견한 한 후,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청양군 학생들도 서울학생들과 함께 농촌체험, 견학을 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청양군 학생 18명은 오는 24일, 25일 서울 강동구를 방문 도시문화를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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