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100여명 참석
기름사고로 붕괴된 태안군 지역경제를 살려내기 위한 범군민 다짐 결의대회가 열린다.2일 군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유류유출사고로 흐트러진 지역 분위기와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결의대회가 군 직능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종국) 주관으로 열린다.
군내 8개 읍·면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태안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낼 실천의지를 천명한다.
이날 방송인 겸 개그맨 전유성씨가 출연 생계비와 방제비 등 돈을 놓고 깊어진 이웃 간 반목과 갈등 치유를 위한 특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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