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용두동사무소 화단과 현관 앞에 심은 '금강산 제천사과 꽃'이 보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 심은 이 사과나무는 금강산을 찾지 않고는 볼 수 없는 삼일포사과나무와 신계사 사과나무와 같은 수종으로 지난해보다 10여일 빨리 개화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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