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도로 울긋불긋 물들다
삭막한 도로 울긋불긋 물들다
  • 정재신 기자
  • 승인 2008.04.29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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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장면, 아름다운 도로 조성·가로화단 정비
아산시선장면(면장 권영관)이 2008년 공원화사업 계획의 슬로건을 '꽃 피는 선장, 아름다운 거리'로 정하고 623호 지방도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도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선장면은 농촌 노인들의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마을주변 매실나무식재 사업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과 더불어 가로화단을 정비하는 등 한창 분주하다.

또한 선장면 자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마을 꽃동산, 꽃길 조성 추진을 위해 선창리 300여평에 3종 이상의 꽃묘 5만포기를 양묘장에 육성해 오는 5월 배부할 계획이다. 꽃묘의 종류는 백일홍,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매우 친숙한 일년생 화초로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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