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이 성틈 다가왔다.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청주시 중앙동 차없는 거리 분수대에서 한 소년이 물장난을 치며 한낮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지난 31일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린 충북공고에서 귀금속 공예 부문에 참가한 한 선수가 재료를 다듬고 있다./유현덕기자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3일 밤 청주 용화사에서 저마다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3일 밤 청주 용화사에서 저마다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3일 밤 청주 용화사에서 저마다 소망을 담은 형형색색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 성년의 날인 21일.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내 연못인 '우암탕'에서 빠지며 성년이 됨을 자축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17일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에서 충북 제천과 경북 영주 소방서,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찰대가 유사시 신속한 공조체제 구축을 위한 비상훈련을 하고 있다.
▲ 16일 오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대동제 행사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6.15공동선언 7주년을 기념해 6.15m짜리 김밥을 만들고 있다./유현덕기자
▲ 14일 오후 청주 무심천에 설치된 에드벌룬이 불어온 강풍에 뒤엉켜 하상도로 위로 아슬아슬하게 떠있다./유현덕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청주 명암저수지를 찾은 시민들이 오리배를 타며 여유로운 휴일을 즐기고 있다./유현덕기자
점심시간을 이용해 9일 청주시청 소공원에서 열린 작은음학회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푸르른 녹음속에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유현덕기자
▲ 도시의 공공기물이 무분별한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7일 청주 흥덕구청 입구에 설치된 직지 조형물에 공연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있다./유현덕기자
▲ 어버이 날을 앞두고 7일 청주 분평동 화훼단지에서 한 가족이 부모님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