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17일 청주기계공고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농구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내린 비로 인해 18일부터는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충청북도와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위원회는 1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인 16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갈매기에게 모이를 주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주)KT의 반인권적 퇴출프로그램으로 부당해고를 주장하는 한미희씨가 청주 성안길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15일 오후 국회 의안과 의안배부처에서 관계자들이 의원들과 정부에서 제출된 쌓인 법안을 정리하고 있다.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원숭이들이 한가로이 햇볕을 쬐고 있다.

불법주정차 단속 CCTV를 피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다양한 물건으로 번호판을 가리고 있다.

쌀직불금 국조특위가 청문회 증인채택과 관련해 여야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송광호 위원장이 의원들 없는 특위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나온 10일 충북여고 수험생들이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9일 청주 성안길 철당간에서 소년소녀가장 등을 후원하기 위한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마치고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영동군 용산면 구촌리 한진섭씨(47)가 지난 7일 인근 야산에서 캔 100년 묵은 칡을 보여주고 있다. 둘레 83, 길이 3.2m의 이 칡은 무게가 70이나 나가 어른 2명이 들기에도 벅차다. 한씨는 "친구와 2시간이 넘게 작업했지만 뿌리가 너무 길고 깊게 박혀 결국 끝까지 캐지 못하고 중간에 잘랐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청주 성안길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들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7일 오후 경기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서이천 물류센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들이 구조물 철거에 앞서 잔불정리를 위한 일제 방수를 실시하고 있다.

청주고 강희철(오른쪽)이 5일 신흥고에서 열린 '수험생을 위한 고3 학교 스포츠 클럽대회' 농구 결승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22개월만에 청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ℓ당 1300원대로 떨어졌다. 6일 시내 한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와 경유가 ℓ당 1200원대에도 팔리고 있다.

수험생을 위한 '2008 고3학교스포츠클럽대회' 폐막식이 5일 충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일 충청타임즈 사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겨울비 뒤 강추위가 예고된 4일 청주대학교 학생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교정을 걷고 있다.

2009년 설연휴 기차표 예매가 시작된 3일 오전 경기 수원역에서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3일 겨울을 나기 위해 날아온 철새들이 청원군 미호천에 모여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