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올해 첫 멸치잡이에 나선 어부들이 갓 잡아올린 멸치를 구성진 가락에 맞춰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다.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사건 피의자인 김길태(33)의 범행에 대한 현장검증이 열린 16일 오전 피의자가 부산 사상구 덕포동 여중생의 집에서 납치과정을 재연한 뒤 이동하고 있다.
대전 서구청이 운영하는 용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포켓볼을 즐기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어르신들의 자세가 프로선수 못지 않게 진지하다.
특전사 흑표부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전국체전 충북대표 선수들이 입수체험을 하고 있다. 마치 청소년들이 즐겨 하는 두더지게임을 연상시키고 있다.
2010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천년의 풍류 매사냥 공개시연회가 23일 오후 대전시 동구 이사동에서 열린 가운데 보라매가 꿩을 낚아채 제압하고 있다.
17일 진천군 초평면 초평저수지의 얼어붙은 물 위에 설원이 펼쳐졌다.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알록달록한 수상좌대만이 홀로 남아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고 있다.
백희영 여성부 장관이 13일 오후 충남 천안의 단국대학교병원에 설치된 충남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정운찬 총리(오른쪽)가 11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현충탑에 참배하고 있다.
9일 오후 '용산참사' 철거민 희생자들의 범국민장 노제가 열린 서울 용산 남일당 앞에서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이 침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5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린 4일 서울 종로구에서 한 시민이 스키를 타고 있다. /
27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 2010학년도 전국 전문대학 입시홍보박람회가 많은 수험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낮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잔반줄이기 방안의 일환으로 설치된 '잔반저울'에 식판을 올려놓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 폭설과 맹추위로 인해 서해안 지역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다. 하얀 눈속에 덮힌 대천해수욕장도 평소 주말과는 달리 한산하다.
1일 오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국내 세번째 214급 잠수함 '안중근함(1800톤급)'의 취역식에서 승조원들이 함정 위에 도열하고 있다.
박성효 대전시장의 '무지개 프로젝트' 출판기념회가 30일 오후 대전오페라에? 4층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앞서 저자 박성효 시장이 축하객들을 맞이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녹색은 생활이다 2009 한마음대회'에서 비보이 팀이 내복을 입고 비보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