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지난 2006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신전·휴암 2개 지구에 대한 지정 해제를 추진 중이다.시에 따르면 흥덕구 신전동, 휴암동 일원의 2개 지구는 사업비 75억7600만원을 투입, 2011년 5월 착공해 하천정비 2.56km에 대한 공사를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사업이 완료되면서 인명피해, 주택 25개동, 농경지 56ha에 대한 재난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재해위험지구 해제는 자연재해대책법 12조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관리지침에 따라 방재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해제여부를 판단, 고시하고, 소방방재청에 고시내용을 보고해야 한다. 시는 이달 중 청주시 사전재해영향성평가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해 해제고시에 들어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7개 재해위험지구(강서1, 용암, 동막, 현암, 서촌
종합 | 엄경철 기자 | 2013-05-09 21:13
충북장애학생대표선수들이 메달순위 종합 6위에 도전한다.충북장애인체육회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육상, 보치아, 골볼, 볼링, 수영, 역도 등 13개 종목 2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체전은 16개 시·도에서 3027명의 선수, 임원, 보호자 등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다. 절단 및 기타, 척수, 뇌성마비, 뇌병변, 시각, 지적, 청각장애선수들이 전체 1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지난 4~6회 대회에서 종합 7위에 오른 충북은 메달순위 종합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 | 엄경철 기자 | 2013-05-09 21:12
천안~청주공항 복선화 미반영충북도는 2013년 정부추가경정 예산에 46건 120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SOC분야는 내덕~북일 국도 건설 90억원, 진천~증평(1공구) 국도 건설 30억원, 진천~추풍령(1공구) 국도 건설 26억원, 가금~칠금 간 국지도 건설 46억원, 산단 진입도로 건설 3건에 80억 원 등 11건 449억원이다.복지분야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지원 100억원, 한국자활연수원 건립 75억원, 노인·장애인·아동 복지서비스 지원사업 10건 71억원 등 18건 335억원이다. 안전분야는 소하천 정비사업 23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56억원이다. 배수개선사업 15억원, 수리시설 개보수 50억원, 산학협력대학 육성 14억원, 국립대 시설보수·의료시설 지원 40억원도 확보했다.
종합 | 엄경철 기자 | 2013-05-08 21:09
KBS 뮤직뱅크 생방송 진행대한민국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K- 팝 스타들이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장을 찾는다.조직위는 오는 10일 오후 6시10분부터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KBS 뮤직뱅크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B1A4, 씨스타, 케이윌, 시크릿, 주니엘, 포니밋, 유비트(유키스 유닛), 티아라 N4(티아라 유닛)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가 총출동한다.뮤직뱅크 초대권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장에 입구에서 매일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교부하고 있다. 뮤직뱅크 행사장 입장은 당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조직위는 당일 2만여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대책 등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
종합 | 엄경철 기자 | 2013-05-08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