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번째 단풍이 설악산에서 30일 관측됐다. 평년(9월 28일)과 비교하면 이틀 늦은것이다. 올해는 10월 중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강원도 평창군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올해 단풍은 온난화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늦게 물들 전망이다./뉴시스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포구 앞바다 등대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뉴시스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과수원에서 농장주와 가족이 과즙이 많고 맛이 좋은 조생종 사과 품종인 `홍로(紅露)'를 수확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다. 8일 오후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 조롱박터널에서 관람객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조롱박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뉴시스
절기상 백로를 하루 앞둔 6일 가을비 속에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화단에 핀 수크령과 백일홍 사이를 지나고 있다. /뉴시스
휴일인 5일 경남 함양군 산림공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활짝핀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뉴시스
단양군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단양강 수변 인공사면에 조성한 대규모 야생화 식생대에 다채로운 꽃들이 꽃망울을 틔워내 절경을 이루고 있다./단양 이선규기자
오늘(23일)은 가을이 오는 절기 `처서(處暑)'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휴일 도심 속 공원에 핀 억새가 성큼 다가온 가을의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뉴시스
코로나 횡포에도 가을은 온다. 단양 국립공원 소백산에 18일 가을 야생화 층층잔대와 물봉선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소백산북부사무소 제공
제76주년 광복절을 나흘 앞둔 11일 오전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우산과 화분을 이용한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