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헌에서 찾아지는 온달산성과 바보 온달장군 문헌에서 찾아지는 온달산성과 바보 온달장군 단양 영춘면 하리 성산 정상부에 위치한 온달산성(사적 264호. 1979.7.26)은 고구려에 의해 쌓았다고 인식되어 왔다. 그 이유는 `삼국사기(三國史記)'지리지에 따르면 고구려는 단양군 영춘지역에 내생군(奈生郡)의 속현으로 을아단현(乙阿旦縣)을 설치와 한주(漢州)·삭주(朔州)·명주(溟州)에 속한 각 郡·縣이 `고구려고지(高句麗故地)'였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을아단현과 관련하여 조선시대 기록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도 단양군 영춘지역은 본래 고구려의 을아단현로 기록되어 있다.단지, 온달에 충북문화유산의 이야기 | 양병모 충북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 | 2023-08-27 18:39 야이차(也?次)는 누구인가 야이차(也?次)는 누구인가 야이차는 한국고대사에 있어 단양지역 지방사 복원 연구에 중요한 인물이기에 찾아보게 되었다.야이차! 역사수업 시간에 한 번쯤 들어 본 적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시험출제에 중요하지 않아 그냥 지나쳐 버린 역사인물 중 한 명으로 생각 할 수도 있다.야이차는 단양적성 안에 세워진 신라적성비(新羅赤城碑 국보 제198호)에 나타나는 적성(赤城 지금의 단양) 출신 사람이다. 적성은 신라가 죽령 고갯길과 남한강 수운을 통해 한강유역을 진출에 따른 중요한 거점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적성비는 6세기 중엽 신라의 단양지역 진출시기를 구체적으로 충북문화유산의 이야기 | 양병모 충북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 | 2023-05-14 1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