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서산·태안 경제가 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집권여당 한나라당 후보만이 가장 힘있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포문.
경희대학교 총장 출신인 관계로 이번 선거기간 동안 경희대학교 출신 유명 연예인이 대거 선거운동원으로 나서 눈길.
서산·태안지역을 누비는 연예인은 영화배우 정준호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닮은 외모로 유명한 박용식씨, 탤런트 겸 영화배우 김창숙씨 등으로, 이들이 김 후보 여의도행 안내원으로 나서 상대 후보들이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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