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25·전북도청·사진)은 12일 호주 멜버른의 모라빈 양궁클럽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1차평가전 2일째 2회전 8강 토너먼트에서 누적배점 15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싱글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던 주현정(현대모비스)은 누적배점 14점으로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남자부에서는 '고교생 궁사' 김재형(순천고)이 오전 경기 3위, 오후 경기 1위를 기록하며 역배점 7점을 획득, 누적배점 15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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