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배 제 4대 괴산군 배구연합회장
괴산군 제 4대 배구연합회장에 이한배씨(54·미미식품 대표·사진)가 지난 26일 취임했다.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임각수 괴산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배구연합회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조기배구회원으로 활동해 온 이 회장은 괴산군 배구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긍지를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괴산 배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전국 상위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 회장은 문광면에서 식품회사를 운영하며 괴산군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 어묵과 오뎅 등 2000여명 분의 식품을 7년째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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