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는 27일 밤(한국시간) 열린 FC 그로닝겐과의 에레디비지에 2007∼2008시즌 홈경기애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이천수는 컵대회 포함 5경기 연속 출장을 이어갔다.
왼쪽 날개로 교체 투입된 이천수는 여러차례 돌파를 시도하며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결국 승부를 결정짓진 못했다.
한편, 이날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페예노르트는 12승4무5패(승점 40)로 리그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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