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관계자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자원 재활용 방안이란 그동안 한 번 쓰고 버려지던 폐현수막(월 1500여장)을 노인인력을 활용, 가공해 수요처의 요청에 의거 공급하는 방안으로 재활용품의 사용처는 생각보다는 다양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제설(제빙) 및 폭우시 활용할 모래주머니, 행사시 사용되는 의류 및 천막, 농업용 과수목 잡초 생육억제용, 재래시장 및 지역상가등에서 활용할 장바구니, 학생들의 신발주머니 등으로 자원을 재활용할 계획으로 롯데백화점 재활용품매장에 비치 시장백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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