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대한골프협회가 선정한 2007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PGA투어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상금랭킹(5위)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여자프로 사상 최초로 한 시즌 9승이라는 기록을 세운 신지애는 최우수 프로에는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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