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소니오픈 우승의 여세를 몰아 세계랭킹 역대 최고인 7위에 올랐다. 7위는 PGA 진출 처음으로 세계랭킹 8위에 오른 이후 역대 최고이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도 가장 높다. 한편,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동의 1위를 달렸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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