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채광보건진료소는 지난 1987년 개소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힘써왔다.
이날 준공된 보건진료소는 496의 대지에 1억8000만원을 투입, 지상 1층 연면적 134.19 규모로 지어져 진료실과 민원대기실, 숙소를 갖춘 최신식 건물로 다시 태어났다.
이로써 채광보건진료소는 양촌면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1일 임성규 논산시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면 채광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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