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프로농구 '선두' 동부가 전자랜드를 완파하고 연승 행진에 재시동을 걸었다. 원주동부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89대78로 승리, 2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동부는 레지 오코사와 카를로스 딕슨이 45점을 합작했고 강대협, 이광재도 각각 16득점, 15득점씩을 보탰다. 한편, 2위 안양 KT&G는 울산 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77대60으로 승리를 챙겼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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