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5.09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고개는 보릿고개이다'라는 옛말도 있듯이 보리는 성악과 유행가로 널리 불려지는 우리들에게 친숙한 식량작물이다. 1년 중 만물이 생장해 가득차게 된다는 절기 소만(小滿)을 열흘 앞두고 충북의 보리 주생산지인 옥천군 안남면의 보리밭이 청량한 봄의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