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가 2023년 충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등록 치매환자 375명에게 인지 재활을 위한 물품 및 건강관리 용품을 제공하고 치매환자 돌봄재활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역자원 기반 치매 관리, 대상자 중심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을 실시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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