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목계나루 야외 무대서
재즈피아니스트 김세영이 충주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사회적기업 살로메 대표인 김세영이 주최·주관하고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쉼의 순간 함께하는 재즈콘서트-for rest(포 레스트)' 공연이 오는 15일 충주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다.
본 공연은 2024 충주문화관광재단 전문예술공연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김 재즈피아니스트의 정규 6집 앨범에 수록된 10곡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봄날의 햇살, 사무치는 마음 등 쉼을 주제로 창작한 곡을 만나볼 수 있으며 최경식 색소폰, 이성경 소프라노, 정보람 보컬, 김삼열 베이스, 이창훈 드럼 등이 함께 협연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지역 내 재즈문화보급 및 문화예술향유인구 확대를 위해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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