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지난 6일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예심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예심에 참가한 190여명의 어르신은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다양하고 열정적인 끼를 발산했다.
이번 예심에서 확정된 12명의 본선 진출자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에서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 등 6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히 대상 수상자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